프로그래밍과 코드 검사

드디어 개발 단계로 넘어왔다. 이제부터 정말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한 코드를 짜는 단계이고 분석과 설계 단계의 결과를 내는 단계이기도 하다.

 

처음 공부를 시작 할때에 직접 코딩을 하는 단계가 가장 어려울 거라 생각했지만, 공부를 하면서 개발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거란 생각도 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발은 이렇게 개념을 공부하는 것 보단 실질직인 언어 공부를 하는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

프로그래밍

: 설계의 연장선. 설계 문서에 나타낸 내용을 컴퓨터가 알 수 있도록 변환하는 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

 1세대 : 기계어, 어셈블리 언어

 2세대 : 최초의 고급 언어인 FORTRAN, COBOL 등

 3세대 : C, C++ (구조적 프로그래밍)

 4세대 : 수행 과정보다 결과물 선언을 중시하는 비절차 언어들 (SQL, PROLOG 등)

---

프로그래밍 표준

: 프로그래밍은 정확히 떨어지는 답이 없다. 같은 결과가 나오는 프로그램이더라도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질 수 있듯이 정답은 없지만, 이상적인 프로그래밍의 표준은 있다.

 

1. 코드의 문서화

: 무엇을 수행하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타인이 이해할 수 있게 작성한 일련의 기술서

ex) 주석

 

주석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

1) 모듈의 목적

2) 인터페이스에 대한 기술

3) 중요 변수드과 이들의 사용한계, 제한등을 표현한 중요 정보

4) 개발 역사

 

2. 코드의 간결성

: 코드는 읽고 이해하기 쉬워야 함. 높은 응집력을 가진 모듈은 읽기 쉽다.

 

3. 코드의 명확성

: 논리적인 흐름에 따라 만드어져야하며 논리적인 면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쓰여야 한다.

---

코드검사

 

: 소프트웨어의 오류를 발견하여 제거함으로써 높은 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얻기 위한 활동

테스트 이전에 이루어지며 이를 위한 거사 팀이 존재한다. 

 

* 코드 검사는 최소한의 인원으로 최소한의 시간/비용을 사용하며, 오류를 지적하는것이지 오류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것이 아니다.

 

코드 검사의 목적

• 오류를 걸러냄
• 다른사람과 프로그램의 지식을 공유함
• 공감대를 형성
• 프로그램의 스타일을 표준화

코드 검사의 진행

 

: 보통 4~5명이 팀이 되어 수행하는것이 일반적이며 다음과 같이 역할을 나눌 수 있다.

 

① 저자 : 코드를 만든 사람

② 사회자 : 코드 검사를 진행하는 의장

③ 낭독자 : 코드를 한 줄·절씩 읽어 나가며 해석

④ 기록자 : 검토 중 오류를 기록

⑤ 검사자 : 사전 검사 및 검토회 진행 도중 검사

 

 

코드 오류의 유형

• 실종 : 구성요소 안에 있어야 할 것이 없어서 생기는 오류
• 실수 : 구성요소 안에 있으나 잘못이 발견된 오류
• 불필요 : 요구되는것 이상으로 필요 없는것이 들어간 오류

코드 검사 오류 기록 일지의 예

코드 검사 사후 검토

 

: 저자는 코드 검사에서 나타난 오류와 문제저을 수정하여 이를 사회자에게 검사를 받는다. 

 

- 코드 검사의 결과를 개인의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한 평가로 사용하지 않음

→ 코드 검사가 적은 비용으로 보다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이루어 질 수 있게하기 위함

 

목적

: 수정중 새로 나타나는 오류를 줄이고 더이상의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