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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14

[Project] EUID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 서론바닐라 JS 를 다시 한 번 공부하며 프로젝트 기간을 가졌다.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충분히 모든 기능을 완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끝내고 보니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다. 다음에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진지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이다.  깃허브 바로가기링크 바로가기 좋았던 점물론 좋았던 점도 정말 많았다. 우선 문서화를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고, 협업에 대한 어느 정도의 틀을 배운 것 같다. 그 동안은 지인들과 프로젝트를 하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코딩 컨벤션이라던지, 진행상황을 굳이 알릴 필요 없이 작업을 했었다. 그런데 이번 프젝을 통해 협업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또 팀원간의 호흡도 좋았다. 처음 조장이라는 역할을 가지고.. 2025. 1. 5.
사이드 프로젝트 후기 - 룸메이트 구하기 어플리케이션 : 그리핀 학기가 끝나고 자격증 준비에 밀려있던 뷰 공부까지 정신없이 보냈다. 어느정도 이론을 마치고, 현업에서 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느낌을 알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정식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연습삼아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했다.  이번 사이드 프로젝트는 학교 생활에 필요할 것 같은 범위에서 결정했다.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형이 기숙사에서 지내며 불편했던 경험(코골이, 흡연 등)을 바탕으로 랜덤으로 룸메이트를 배치하는 것 보다는, 어플을 통해 룸메이트를 구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앱의 대한 소개는 깃허브 링크에서 볼 수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뷰에 대해서 정말 많이 배웠다. 이론을 인강으로 공부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2024. 8. 30.
캡스톤 디자인 - 분석 및 설계 먼저 GPT AI 비서의 이름은 '미르' 라고 정했다. 올해가 청룡의 해이기도 하고 미르라는 어감도 좋아서 선택했다. 그동안 중간 발표를 위해서 팀원들과 여러번 만나 미르의 기능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음성인식 및 출력 기능, GPT API를 따온 인공지능, 오늘 날짜와 날씨를 알려주는 기능, 음악 재생 기능 이렇게 4가지를 최우선시 하기로 했다. 사실 모든게 다 API 인것 같아서 이렇게 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각각의 기능을 조화롭게 묶는 것 또한 개발자의 역량 이라고 생각해서 한결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ㅋㅋ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설명은 다음과 같다. 음성인식 및 출력 (STT/TTS) 음성인식은 speech_recognition 라이브러리.. 2024. 4. 21.
캡스톤 디자인 - 주제선정 4학년에 올라오면서 캡스톤 디자인을 하게 되었다. 다른 친구들은 내가 인턴을 나갔던 이전학기에 조를 나눈 상태여서 나는 모르는 사람 2명과 조를 이루어 하게되었다. 그래도 두분 다 성격도 좋으신것 같고 분업도 잘 된것 같아서 나름 첫 만남은 성공적이었던 것 같다. 먼저 우리가 만들게 될 작품은 'Chat GPT를 이용한 인공지는 비서' 이다. 흔히 알고있는 기가지니에 GPT를 합체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조에 3D 모델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분이 있어서 외형은 최대한 귀여운 캐릭터로 만들 생각이고 고개를 돌려 이야기하는 사람을 쳐다보는 기능도 추가할 생각이다. 필요 부품 먼저 필요할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3D 프린터용 레진, 라즈베리 파이, 서보모터, 스피커, 마이크 이렇게 생각했는데 필요한게 나올.. 2024. 3. 9.
티스토리 블로그 꾸미기 (3) 오늘은 이전에 변경한 사이드바 카테고리 및 글을 정렬하는 방식을 변경했다. 먼저 지난 글에서 바뀐점은 다음과 같다. 변경된 점 사이드바 카테고리 깃허브 카드 플립효과 추가 글 정렬 디자인 변경 먼저 사이드바의 카테고리 디자인을 현재 UI에 맞게 수정했다. 현재 카테고리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해당 카테고리가 선택되었다는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깃허브 카드가 있던 박스에 내 명함을 넣고,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깃허브 카드로 뒤집히게 변경했다. 클릭시 내 깃허브로 이동하게 만들었다. 다음은 글의 정렬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 때 스크롤을 하며 페이드인 되는 효과를 구현했고, 화면에 없을 때에는 사라지도록 만들었다. 이제 내가 처음 구상했던 디자인은 모두 구현한 것 같다. 앞으로 어떤 부분을 수정해야할 지는 가.. 2024. 1. 18.
티스토리 블로그 꾸미기 (2)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계속해서 티스토리 스킨을 만들었다. 만들면서 느낀건데 세상에서 디자인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디자인만 어떻게 완성되어 있으면 금방 하겠는데 다 만들고 나면 맘에 안들어서 엎고 다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나름 지금까지는 맘에 드니 다행이지만 제작 기간이 길어지면 또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끝내보려고 한다. 미리보기 오늘은 어제 못했던 글 내부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area-common 을 없앴다. 메인에 집중하다보니 글 내부의 코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몰랐는데 글 내부에는 tt-body-page 라는 클래스가 있다는 것을 놓쳤다. 그래서 클래스를 추가하며 쉽게 고칠 수 있었다. 다음은 깃허브 바로가기를 만들었다. 먼저 전체 컨테이너를 a 태그로 감싸고 svg를.. 2024. 1. 4.